어렵게 살지 말자
어두운 밤날 총총히 빛나는 퇴근길에 홀로이 버스를 탔다.어두운 네온샤인에 비쳐나는 가게들과 퇴근하는 사람들나는 어디로 가고 어디로 흘려드는걸까?
우울해하지 말아야 한다.희망이 없더라도 당당하게 살아가야 한다.인생은 나그네로써 길이 없는 곳을 찾아야 하는 그런곳이니깐
라면이 좋다.김밥이 좋다.국물이 좋다.